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1차전 ==== ||<-15><#005a9c> {{{#ffffff 2017년 10월 6일 [[다저 스타디움|{{{#ffffff 다저 스타디움}}}]] 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<#dcdcdc> '''R''' ||<#dcdcdc> '''H''' ||<#dcdcdc> '''E''' || ||<#960018> '''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|{{{#dbceac ARI}}}]]''' || 타이후안 워커 || 0 || 0 || 1 || 0 || 0 || 1 || 2 || 0 || 1 ||<#dcdcdc> '''5''' || 8 || 2 || ||<#005a9c> '''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|{{{#ffffff LAD}}}]]''' || [[클레이튼 커쇼]] || 4 || 0 || 0 || 3 || 0 || 0 || 0 || 2 || - ||<#dcdcdc> '''9''' || 12 || 2 || ||<-15><:>승: [[클레이튼 커쇼]] 패: 타이후안 워커 홀: 토니 왓슨, 브랜든 모로우 || ||<-15> 홈런: [[저스틴 터너]](1회말 3점, LAD), [[A.J. 폴락]](3회초 1점, ARI), [[J.D. 마르티네즈]](6회초 1점, ARI), [[케텔 마르테]](7회초 1점, ARI)[br][[제프 매티스]](7회초 1점, ARI) || ---- * 경기 전 5년 연속 NLDS 1차전을 장식하게 된 커쇼. 그러나 커쇼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자신의 사활을 걸어야 할 태세다. 그동안 플레이오프의 비운의 사나이란 벌명이 그에겐 견딜 수 없는 짐이고 떨쳐내야 할 꼬리표. 이제 때가 왔다. 특히 시즌 막바지 너무나도 부진했던 것을 기억해 반드시 이번에는 커크라이라는 악명을 지워야 한다. ---- * 경기 결과 애리조나가 리그 후반기 다저스에게 6연승을 거둔것과 그동안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쓰라린 기억이 많았던 덕분에 애리조나가 이길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이번에야말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다저스 선수들의 의지가 이 기록들을 무력화시키고 선승을 가져갔다.--그러나 커쇼의 포스트시즌 7회 이후의 무력한 모습은 이번에도 재현되었다.-- 6회까지 2피홈런 2실점만을 기록하면서 정규시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[[클레이튼 커쇼]], 그러나 커쇼는 이번에도 7회를 넘지 못하면서 가을의 비극을 또다시 실감하는가 했다. 이 이닝에서 백투백 홈런을 맞았는데[* 커쇼는 데뷔 이래 2016년까지 4피홈런 경기가 없었는데 2017년에만 두 번의 4피홈런을 기록했다. 다른 한 번은 [[뉴욕 메츠]]와의 홈 경기에서 맞은 4피홈런. 재미있는 건 저 경기에서도 커쇼는 승리 투수가 되었다는 것이다.], 그게 다름 아닌 [[케텔 마르테]]와 [[제프 매티스]](...)[* [[2017 NLWC]]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제프 매티스의 타율은 멘도사 라인을 간신히 넘긴다.(...) 그런 타자에게 백투백을 맞았다는 것.] 결국 [[데이브 로버츠]] 감독은 2014 NLDS의 비극을 재현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는지 이 상황에서 커쇼를 강판하는 강수를 뒀고,[* 7회가 시작된 시점에서 토니 왓슨은 이미 몸을 풀고 있었다. 점수차도 있었기에 서두르지 않고 7회를 마치지 못할 것이란 전제를 미리 머릿속에 깔고 있었던 것. 참고로 2014 NLDS 당시에는 돈 매팅리 감독이 커쇼가 흔들리는 데도 불펜을 단 한 명도 몸을 풀지 않게 하고 방관하다시피하다가 결국 [[맷 카펜터]]의 싹쓸이 3타점과 함께 대형 참사가 일어났었다.] 결국 7회는 토니 왓슨과 브랜든 모로우를 동원하여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막아낼 수 있었다. 한편 그런 [[클레이튼 커쇼]]의 아픔을 달래준 다저스 타선은 1회부터 [[저스틴 터너]]의 3점 홈런을 필두로 커쇼에게만 7득점, 최종적으로는 총 9득점을 지원하면서 커쇼를 경기 종료 시점에서는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만들어줬는데, [[저스틴 터너]]는 이 경기에서만 5타점을 쓸어담으면서 커쇼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. 덕분에 커쇼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에서 처음으로 '홈런 4개 맞고 승리를 챙긴 선발투수'라는 미묘한 기록을 달성했다.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토레이 로불로 감독이 [[다저 스타디움]]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타이후안 워커를 1차전 선발로 기용하면서 순리대로 가는 운용을 보이려고 했었는데, 1회부터 4실점을 하는 동안 50개 가량을 던지면서 다저스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이 운용은 오판임이 드러났다. 결국 잭 고들리가 2회부터 100구를 소화하는 동안 5이닝 3실점을 기록하였으며 타선이 솔로 홈런 4방을 지원하면서 추격을 해 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. 이 경기에서 잭 고들리, 데이비드 에르난데스, 앤드류 셰이핀, 지미 셔피를 순서대로 쓴 다이아몬드백스이기에 2차전에서 등판하는 로비 레이의 어깨도 무거워진 상황. 타선에서도 [[폴 골드슈미트]]가 병살타 하나를 포함 4타수 무안타, 그리고 팀이 병살타 3개를 기록함과 동시에 득점권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기록을 하지 못하며 홈런 이외에는 흐름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. 특히 골드슈미트가 병살을 치고 내려간 뒤 J.D 마르티네즈가 솔로 홈런을 쳤던 걸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